극심한 고통 극복 후, 오바마케어 전도하는 여성 옹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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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앤젤레스 - 3개월 전 나탈리 질 해밍슨은 담낭 제거 응급 수술을 받았다. 병원비로 최소 $49,000달러를 지불해야 했지만 소위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개혁보험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밍슨 처럼 수 백만 젊은 성인 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비싼 민간 의료보험에 의존했을 것이다.

해밍슨은 2년 이상 “극심한”통증에 시달린 끝에 수술을 받았다. 네 번의 응급실 방문, 의사의 오진으로 혈액 정밀검사 및 스캔 등을 받게 되어 엄청난 빚에 시달릴뻔 했지만 2009년 건강보험개혁법의 개정으로 아버지의 건강보험 플랜 수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수 개월간의 통증과 병원 방문 등에 시달렸지만 건강보험은 모든 것을 수월하게 만들었다”며 해밍슨(24세), “밑 롬니는 건강개혁법은 중요하지 않으며 응급실은 무보험자을 위한 옵션이라고 말하는데 웃기는 일이다”고 꼬집어 말했다.

또한 지병이 생기기 전 해밍슨은 2010년 3월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법으로 재정된 건강개혁에 대해 거의 생소했지만 이제는 열렬한 건강개혁법 옹호자가 되었다.

건강개혁법의 조항에 따르면 26세 이전 연령의 자녀들은 부모의 건강보험 플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헬스 액세스의 앤쏘니 롸이트 대표는, “수 백만 명의 청장년 층들이 이 건강개혁법으로 인해 재정적인 부담을 덜고 부모들 또한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고 한다.

건강개혁법 시행 이전에는 자녀 연령 19세 전 까지 또는 장애인 및 정규 대학생의 경우 24세 전 까지 부모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건강개혁법은 정규학생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결혼을 했더라도 직장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부모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헬스케어 연구기관인 커먼웰스 펀드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12개월 간 연령 19-25세 사이의 청장년층 1,370만 명이 부모의 의료보험의 혜택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가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660만 명이 건강개혁법의 추가 혜택을 받는 것이다.

롸이트 대표에 따르면 350만 캘리포니아 청장년 층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해밍슨은 2010년 1월 아버지의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했지만 UCLA를 졸업하 한 후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 6 개월간 무보험으로 살은 것을 알게되었다. 다행히 그 사이 별 건강에 이상은 없었지만 아버지 회사의 인사과의 잘못된 정보로 불이익을 당한 것이다.

2009년 크리스마스 무렵, 해밍슨은 복부 오른쪽 상단에 심한 통증이 생겼고 몇 시간 후에 통증이 사라지곤 했다. 그녀의 의사는 축농증 약의 부작용이라고 진단했다.

로스엔젤레스 근교에서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해밍슨은 “그 후 몇 달간 통증이 없었다”고 한다.
그 후 구직을 계속 했지만 취직도 되지 않았다. 파트타임 직업을 찾았지만 건강보험 혜택이 없을 뿐 아니라 월급도 변변치 못했다.

2011년 9월, 심한 복통을 겪은 후 뉴욕에서 위장병전문의를 찾았다. 의료촬영 및 내시경 검사 결과 담즙성 운동장애를 발견했다. 위장병전문의는 그녀의 담낭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밍슨의 건강보험으로는 뉴욕 병원 이용 시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의료기관 이용 비용을 지불해야 할 뿐만아니라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 그 후 위장병전문의가 수술이 마땅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해서, 보험이 적용되는 침을 맞기로 했다.

“한동안 침맞는 것에 만족했다”며 해밍슨은, 위장전문의는 지난 5월 복부에 통증이 시작된 이후에도 침을 계속 맞으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돌이켜 생각하면 완전히 잘못된 진단이었다”고 해밍슨은 말했다.

응급실에 실려가며

7월 27일 해밍슨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던 중 갑자기 통증을 느끼고 응급실로 갔다. 24시간 동안 응급실을 세번이나 방문했다. 두 번 방문까지는 응급실 담당자가 진통제만 주고 돌아가라고 했다.

“응급실 직원들은 병을 진단하기 보다는 환자의 통증이 진정되도록 하기만 하는 것 같다”고 해밍슨은 말했다.

오랫동안 지속되던 통증이 세번 째로 극심한 반응을 일으켜서 응급실을 찾았을 때, 전문의는 최소한의 절개를 필요로하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담낭을 제거했고, 제거된 담낭은 상당히 손상되어 있었고 상처도 심했다고 한다.

지금은 완전히 건강이 회복된 해밍슨은 다시 직장을 구하고 있으나 엄마가 여전히 염려된다고 한다. 6년전 이혼한 엄마는 아버지의 건강보험 수혜를 더 이상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개혁법으로 인해 2014년 1월 부터는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해밍슨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두 직장 모두 해밍슨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주지 않고 있으며, 월 수익이 메디케이드나 저소득층을 위한 캘리포니아의 메디캘을 받기에는 상항선을 넘는다.

“건강보험 없이 사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며 해밍슨은 “26살이 되는 내년 12월 까지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직장을 꼭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 기사는 캘리포니아 엔도우먼트의 후원 및 NAM 주관으로 건강개혁법관련 시리즈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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