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건강 보험 신청 D-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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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10월 1일은 건강개혁보험 일환인 뉴욕의 헬스베네핏 프로그램 가입 신청이 시작되는 날이다. 뉴욕의 290만 명이 무보험자(1,920만 인구 비례)이며, 건강개혁법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뉴욕의 무보험 또는 부분적 보험에만 가입되어 있거나 어린이 및 서류 미비 이민자들 모두가 헬스케어 혜택을 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뉴욕사회 커뮤니티 서비스의 보건 사업부 엘리자베스 벤자민 부대표는 뉴어메리카미디어 주관 소수계 언론 기자회견에서, "미 소수의 주에서만 현제 실행하고 있는 건강보험법 중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건강보험을 비교 구입 가능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정 보험 가입자가 다른 기관을 통해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다른 주와 비교하여 뉴욕의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공공 지원 자격을 갖춘 일반 건강보험 및 공공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나 아동 건강 플러스(CHP)와 같은 다양한 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욕 주민은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게 되며, 심지어 서류미비 이민자들 또한 응급 메디케이드 혜택이 가능하다"고 벤자민 부대표는 강조했다.

뉴욕 주는 연방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주정부 자체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설계 구축한 19개 주 중에 속한다. 건강개혁법은 모든 시민들이 건강보험을 구입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주 정부는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보험을 구입하는 동시에 보험료는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 오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뉴욕의 개인 및 가족의 월 보험료가 66% 절감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개인 및 가족이 월 평균 $1,200불, 4가족 기준 $3,400불의 건강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에 비해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균 소득이 메디케이드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개인과 가족은 건강보험 구입 시 해당되는 지원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개혁법의 실질적인 혜택이 이미 실행되고 있지만 건강보험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가입은 10월 1일에 가능하다. 이미 실시되고 있는 건강개혁법은 16만 명의 청장년 층 연령 26세 까지 부모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며, 뉴욕 주는 청장년 보험 혜택 연령을 29세 까지 연장했다. 커먼웰스 펀드에서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무보험 청장년 비율이 2010-2012년 사이 48%에서 41%로 감소되었다고 조사되었다.

건강개혁법의 네비게이터 프로그램은 개별적 카운슬링 및 전문가들이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건강보험을 제공하도록 뉴욕 주는 연간 2천 7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오하이오 주의 경우, 훨씬 적은 인구에 비해 높은 무보험률을 보이지만 단 일회 230만 달러를 이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한다.

뉴욕 주 건강 혜택 익스체인지의 사라 로쓰테인 기획 정책 담당자는 네비게이터 프로그램의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는 다중 계층 접근 방식으로 보험 가입자들이 전화나 웹사이트 활용을 통해 지역 기관의 전문 네비게이터들로 부터 개별적 보조 및 지원을 받도록 하고 있다. 현 익스체인지 프로그램관련 웹사이트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차후 추가 언어도 제공될 예정이다. 콜센터 등은 올 10월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뉴욕 어린이 보호 기금의 로레인 곤잘레스 카마스트라 건강 정책 담당자는 "소득과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뉴욕 주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의 283,746명의 어린이가 무모험자이며, 이중 51%가 시민이 아닌 소수계 이민자 가정의 자녀이다.

주 전체 무보험 인구 중 라티노 그룹이 23%로 가장 높은 무보험률을 보이고 있다. 뉴욕 풀뿌리 단체인, 메이크 드 로드의 베카 텔작 건강정책 수퍼바이저는, 복잡한 건강보험 플랜을 선택할 때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몇 천 배 보험 선택이 힘들 것이다."고 다중언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시안 어메리칸 어린이 및 가족협회의 놀린 멘도자 건강정책 대표에 따르면, 부탄과 미얀마 등지의 난민 수 증가와 안정된 아시안 커뮤니티의 출산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특히 백인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카운티 등에서 아시안 어메리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정부기관과 옹호단체 등은 뉴욕 주의 백 만명의 추가 주민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 신청 기간이 10월 1일 부터 2014년 3월 1일 까지 이며, 메디케이드 해당 자격자나 뉴욕의 CHP 프로그램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어린이는 신청기간과 무관히 일년 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비율은 백인 46%, 히스패닉 28%, 흑인 13% 및 아시안 13%이다.

뉴욕 헬스 베네핏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스몰 비지니스 헬스 옵션 프로그램(SHOP)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소수계 이민자 커뮤니티의 스몰비지니스 오너들이 자사에 적절한 건강보험을 비교 구입 가능하며 또한 다른 기업과 제휴한 구매도 가능하다.

스몰 비지니스 헬스 옵션 프로그램은 2014-2015년 첫 두 해 동안 직원 50명 미만의 업체에 해당하며, 직원 100명 미만의 업체의 경우 2016년 부터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욕 어린이 보호 기금의 곤잘레스 카마스트라 건강 정책 담당자는, 웹사이트나 대면 상담 등 어떤 방법으로 건강보험 프로그램에 가입하더라도 뉴욕 주민들은 정확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기사는 아틀란틱 필란트로피의 후원으로 뉴어메리카미디어가 주관한 건강개혁법관련 소수계 언론 기자회견 내용입니다.